고양시, GTX-A 킨텍스역에 외부 엘리베이터 추진… 이동약자 접근성 높인다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고양특례시가 GTX-A 킨텍스역 주변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역 3번 출입구 근처에 엘리베이터 1기를 새로 만드는 내용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같은 교통약자가 더 안전하고 편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한 뒤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GTX-A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실제로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춰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만 공사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편입니다. 약 15m 규모 굴착이 필요하고, 이미 운영 중인 철도 역사와 연결되는 만큼 안전성과 현실성을 함께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는 현재 철도시설 관리자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설계안을 다듬고 있습니다.
안전 절차도 꼼꼼하게 챙길 계획입니다. 소규모 지하안전평가와 설계안전성 검토를 차례로 진행하고, 공사에 들어가기 전에는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 같은 인허가 절차도 빠짐없이 확인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업 일정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시는 2026년 7월까지 실시설계와 안전 검토를 마무리한 뒤, 8월 공사를 발주하고 9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고양시는 GTX-A가 지역 교통뿐 아니라 경제 흐름까지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부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되면, 이동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접근성도 한층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도 계속 소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고양시는 GTX-A 킨텍스역에 외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교통약자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경인신문 <https://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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